[프라임경제] 미 증시 마감후 닥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재할인율 인상 소식에 소폭이지만 상승세를 보이던 코스닥지수는 두바이 홀딩스의 디폴트 루머에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19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8.94포인트 1.74% 내린 504.39를 기록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39억원과 129억원씩 순매도 하고 우량주 중심으로 하락장세가 이어졌다. 이에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서울반도체가 전일 대비 1200원 내린 3만6550원을 기록했으며 SK브로드밴드가 1.93%, 메가스터디 2.58%, 태웅 4.35%, 성광벤드 4.51%, 네오위즈게임즈 3.55% 하락했다. 반면 포스코 ICT(1.29%)와 차바이오앤(1.31%), GS홈쇼핑(3.64%) 등이 상승했다.
특히 와이브로 관련주와 제대혈 관련주는 정부가 모바일 벤처를 육성하겠다고 밝힌 것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기산텔레콤과 서화정보통신이 상한가로 행진을 기록했고 연이어 에프알텍 13.54%, 영우통신 9.19%, 이노와이어 4.29% 상승했다.
또한 황우석 에이치바이온 대표의 유럽 특허 등록 확정 소식과 '제대혈 관리 및 연구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이노셀과 에스티큐브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날 코스닥 시장은 상한가 14종목을 비롯한 232종목이 상승세를, 하한가 4종목을 포함한 723종목이 하락세를 보였다. 보합은 56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