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화의 꾸준한 선행이 인기만큼이나 아름답다.
(주)굿이엠지 소속 인기그룹 신화가 19일 오픈마켓 G마켓(대표 구영배 www.gmarket.co.kr)에 신화 캐릭터샵을 오픈함과 동시에 자선이벤틀 또 실시,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4월 20일 업무 제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브랜드 샵을 오픈하기도 했던 신화는 이번엔 신화 캐릭터샵을 오픈함으로써 앞으로 신화와 관련된 다양한 기획상품들을 판매해 많은 팬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신화는 이번 캐릭터샵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특별히 신화는 7집 활동시 입었던 무대의상 55점을 선뜻 내놓았으며, 19일부터 이달말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에 판매된 금액 전액을 굿네이버스에 기증, 결식아동들을 위한 방과후 교실 지원에 쓸 예정이다.
서울 국제 청소년 영화제 홍보대사이기도 한 신화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 날 역시 콘서트 티켓과 무대의상을 기증해 결식 아동 돕기에 나서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앞장서며, 계속해서 선행을 보이고 있어 팬들과 주위 관계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신화는 "팬들을 위해 만든 캐릭터샵인 만큼 시작을 좋은 일과 함께하고 싶었다"면서 "작은 도움이지만 큰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 신화의 캐릭터샵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4일 발매된 첫 일본 싱글음반이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에서 9위를 기록, 성공적인 입성을 한 신화는 19일부터 NHK ‘팝잼’, 후지TV ‘보쿠라노온가쿠’ 등 각종 유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2차 프로모션에 나서 입지를 확실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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