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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 설비투자·박막형 태양전지사업 주시

KTB투자證,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원’유지

김병호 기자 기자  2010.02.19 12: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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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B투자증권은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이 공격적인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했지만 실현 가능성을 예의 주시해야 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KTB투자증권 최성제 연구원은 “주성엔지니어링의 실적발표시 3000억원으로 제시한 가이던스와 함께 전방산업인 반도체 LCD의 설비투자가 시작돼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하지만 “박막형 vs. 결정형 태양광 부문 경쟁 심화가 예상돼 초기 사업화 및 매출 연결에 대한 성장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2009년 4Q분기 매출 605억원, 영업이익 55억원, 순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

최 연구원은 “4분기 매출은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저조했다”며 그 이유로 “해외 매출채권 9000만달러의 환 헤지율이 30%에 그쳐 약 90어권의 외환관련 손실을 입은 것”이라 분석했다.

또한 “박막형 태양전지에 집중하고 있는 주성엔지니어링은 2010년 1월 기준 태양전지의 주요 원재료인 폴리실리콘의 가격이 현물기준 50에서 60달러, 고정기준 80달러 수준까지 하락해 향후 그에 따른 매출과 사업화에 예의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