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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혁신도시 개발’ 밑그림 나온다

김훈기 기자 기자  2006.06.19 13: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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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정부는 내달까지 10곳의 혁신도시에 대한 밑그림을 마치고 오는 9월 지구지정을 거쳐 2007년부터 본격적인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을 추진한다.

이에따라 그동안 몇몇 신도시를 건설하며 ‘난개발’ 등으로 여론과 언론의 질타를 받았던 정부가 20~21일 이틀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해외 도시분야 전문가와 정부 및 지자체와 학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개발전략 국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혁신도시 개발계획을 수립하기에 앞서 해외 선진도시의 개발전략과 성공요소 등 해외 주요 도시개발 사례를 참고하고 해외 석학들의 아이디어를 수렴하겠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의 견해가 얼마나 반영될지는 미지수지만, 일단 세미나에서는 지역혁신과 공공정책 분야의 전문가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의 마이클 루거 교수의 '지혜로운 사람들을 위한 지혜로운 공간 : 21세기의 혁신지역 만들기'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이 예정되어 있다.

또 한국산업기술대학원 박상철 교수, 로버트 맥마한 노스캐롤라이나주 과학기술부 사무총장, 다툭 카시 말레이시아 사이버자야 개발이사 등이 주제발표에 나설 계획이다

이어 미국 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850만평),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와 사이버자야(2300만평), 스웨덴 시스타(66만평) 등 해외의 혁신도시 개발사례 발표 및 이와 관련한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국토연구원이 주최하고 건설교통부,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