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여전히 배고픈'다음' 올해는 빛 발할까?

류현중 기자 기자  2010.02.19 10:57:2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모바일 인터넷 부문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포털사이트 다음(035720)도 올해 강력한 실적 모멘텀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9일 우리투자증권은 다음에 대해 검색 트래픽 monetization(화폐화) 본격화와 매출 guidance(가이던스)를 반영,2010년 EPS(주당순이익)를 6.9%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증권업계는 다음이 지난 9월 이후 영업환경이 크게 개선되면서 지난 3,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등 대체적으로 무난한 성장을 보였다는 지적과 함께 그 동안 지도 로드뷰, 다음TV팟 등 급변하는 모바일 인터넷 시장에 초기부터 대응하며 꾸준히 노하우를 쌓아왔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향후 모바일인모바일광고 확산 속도에 따라 중장기 성장잠재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밖에도 우리투자증권 이상왕 연구원은"지난 2007년 이후 NHN과의 검색 트래픽당 매출액 격차 확대되었으나, 오버추어 영업력에 힘입어 2010년부터 축소될 것"이라며 "2010년 및 2011년 EPS를 각각 6.9%, 3.2%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11시 현재 전일대비 1.52% 하락한 7만1,400원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