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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8일]전문가가 말해주는 '오늘의 선물시황'

류현중 기자 기자  2010.02.19 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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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안녕하세요. HMC투자증권 평촌지점 WM 곽병철입니다. 강한 반등 이후 하루만에 주가가 다시 하한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전일 대비 0.35% 하락한 212.85pt로 지수를 마감했습니다. 거래대금은 전일 보다 적은 26조5104억원으로 마쳤습니다.

미국 3대 지수는 경제지표와 기업실적의 호전으로 크게 상승했지만 우리 코스피는 0.38% 하락한 1,621.19pt로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 최고가는 213.70pt, 최저가는 212.05pt로 1.65pt의 변동폭을 보였으며 전일 보다 작은 변동을 보여줬습니다.

미국 VIX지수는 21.72pt로 2.38% 하락했으며, BDI지수는 2,661.00pt로 2.42% 로 큰폭 상승했습니다. VKospi지수는 전일 대비 0.26% 상승한 19.63pt로 마감하면서 전일 보다는 지수의 변동성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개인은 선물 776계약 매수, 외국인 1,163계약 매도, 기관 848계약을 매수했으며, 미결제약정은 전일 대비 2,066계약 줄어든 104,745계약으로 마감했습니다

하락한 업종이 더 많았던 가운데 의료정밀(+1.41%), 종이목재(+1.34%), 유통(+1.07%), 비금속광물(+1.04%) 순으로 상승했으며, 전기가스(-2.04%), 증권(-1.41%), 은행(-1.26%), 건설(-0.79%) 순으로 하락폭이 컸습니다.

그 동안 상승이 컸던 한국전력과 지역난방공사가 각각 2.48%, 2.39%로 크게 하락했으며, 낙폭이 컸던 삼성테크윈이 1.93% 상승하면서 73,900원에 마감했습니다.

베이시스는 +0.30, 괴리율은 -0.03%를 나타냈으며, 프로그램 수급은 차익거래 269억원 매도, 비차익거래 704억원 매수로 총 434억원 매수를 나타냈습니다. 외국인이 3일 연속 현물 매수를 했지만 기관의 매도와 프로그램 수급 악화로 지수는 하락했습니다.

중국과 대만, 베트남이 휴장인 가운데 아시아 시장은 하락했으며 특히 홍콩 항셍지수와 우리 코스피가 하락폭이 컸으며,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0.73% 상승한 1,150.5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전일 종가에서 시작한 선물은 어제의 하락추세를 계속해서 이어가며 상승으로 반전을 시키지 못했으며, 주변 일본과 홍콩시장의 흐름도 하락 방향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외국인이 3일 연속 현물을 매수했지만 기관과 프로그램 수급의 악화로 지수가 한 단계 레벨 다운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손바뀜 이후에 상승 추세는 유효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코스피는 단기적으로 60일과 120일이동평균선이 저항으로 눌림이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주봉상 갭 메우기 작업이 이루어지고 나서 다시 반등할 가능성도 열어 둬야겠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이 하락했으며, 그 동안 시장을 주도했던 대형주 보다는 뒤에 따라오는 미들캡에서 반등을 시도한 하루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