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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PG-1400, 출시 열달만에 밀리언셀러

박효정 기자 기자  2006.06.19 12: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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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팬택계열의 초슬림 카메라폰이 세계시장에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팬택계열은 GSM방식 초슬림 카메라폰 ‘팬택 PG-1400’ 시리즈가 멕시코·아르헨티나·러시아·중국 등 세계시장에서 100만대 이상 판매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2005년 8월 멕시코 수출을 시작으로 12월 30만대, 올해 6월 60만대로 판매량을 꾸준히 확대, 출시 10개월만에 100만대 판매 성과를 거뒀다.
 
팬택계열은 히트 비결로 슬림 디자인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꼽는다.

‘PG-1400’은 12.8mm, 75g의 초슬림 초경량 디자인에 33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세련된 제품으로, ‘슬림’ 붐이 일기 시작했던 지난해 여름부터 세계시장에 선보이기 시작했다.

여기에 ‘슬림’ 디자인에 코드를 맞춘 마케팅 활동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팬택계열은 3~4개월에 걸친 철저한 현지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판매지역을 선별하고 현지 문화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까지 반영하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친 것.

‘팬택 PG-1400’ 시리즈는 PG-1400’과 ‘PG-1410’으로 구성되며 디자인과 기능, 제품 특징은 동일하나 수출 지역에 따라 모델명을 구분하고 있다.

팬택계열은 앞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다국적 판매 모델을 개발하고 주력시장에 초점을 맞춰 ‘글로벌 히트 모델’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