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0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커뮤닉아시아 2006’에 슬림폰 등 첨단제품을 앞세워 동남아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커뮤닉아시아는 1979년 시작된 동남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전시회. 올해는 전세계 14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차세대 휴대폰은 물론 이동통신 장비·부품, 네트워킹 관련 제품 및 솔루션 등 다양한 첨단기기와 신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올해도 이 전시회에 참가해 세계 최고수준의 휴대폰 제조기술을 앞세워 동남아 프리미엄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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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폴더형 휴대폰임에도 세계 최박형인 9.9mm의 두께의 ‘울트라 슬림 폴더폰(SGH-D830)’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이미 두께 13mm 세계 최박형 슬라이드폰(SGH-D900)과 두께 6.9mm의 세계 최박형 휴대폰(SGH-X820)을 선보인 바 있어 바(Bar)형, 폴더(Folder)형, 슬라이드(Slide)형 등 다양한 휴대폰 디자인에서 세계에서 가장 얇은 휴대폰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박형 WCDMA 초슬림폰(SGH-Z150, 두께 9.8mm), 세계 최박형 스마트폰(SGH-i320, 두께 11.5mm) 등 총10종의 초슬림폰을 선보이며 세계 초슬림폰 시장을 주도하는 업체로서의 위상을 과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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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최근 아시아 지역에 런칭한 초콜릿폰(LG-KG800)과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슬림폴더폰(LG-KG810),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모바일 카드폰(LG-KG320) 등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군을 출품해 기술력을 입증하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양사는 공통적으로 3G폰, 모바일TV폰 등 첨단기술력을 앞세운 제품들을 대거 선보이면서 ‘휴대폰 강국’ 한국의 면모를 강조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유럽에 출시돼 인기몰이중인 3G WCDMA폰(LG-U890, LG-U8500), 3G EDGE폰(LG-KU730) 등의 실시간 동영상 통화 기능과 함께 와이드 화면 및 슬림한 디자인을 갖춘 3G폰을 선보인다.
여기에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DVB-H폰(LG-U900), WCDMA DMB폰(LG-V9000), 미디어플로폰(LG-VX9400), 슬림TV폰(LG-KB1500, LG-LB1500) 등 다양한 모바일TV폰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세계적으로 빅히트를 기록한 블루블랙폰의 3G(세대) 모델인 ‘블루블랙 WCDMA폰(SGH-Z400)’을 비롯해‘슬림 HSDPA폰(SGH-Z560)’, 세계 최고 화소 ‘1000만화소 위성 DMB폰(SCH-B600)’, 세계 최대 용량 ‘8GB HDD폰(SGH-i310)’등을 내놓는다.
모바일TV폰으로는 독일 월드컵을 볼 수 있는 상용 지상파 DMB폰(SGH-P900)을 비롯해 3G DVB-H폰(SGH-P910), 미디어플로폰, 위성 DMB폰 등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월드컵의 열기를 이어 갈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세계로 무대를 넓히고 있는 휴대인터넷 와이브로와 차세대 IP스위치 라우터인 ‘유비게이트’ 등을 실시간으로 시연해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