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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도 동계올림픽 응원열기 후끈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2.19 09: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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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온라인에서도 동계올림픽 응원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http://sports.media.daum.net/vancouver2010/) 페이지에서 지난 18일 모태범 선수가 출전한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000m 경기의 생중계 동시 접속자 수가 13만 5천여 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17일의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 동시 접속자 12만 8천여 명을 넘어서며, 지난해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지역최종예선 북한전에서 기록한 9만 명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이다.
   
 
   
 


또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상화 선수의 경기 및 시상식 영상을 볼 수 있는 다음 TV팟 하이라이트의 경우 약 81만 번의 조회수를 기록해 전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한국 대표팀에 대한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이 날 1000m 경기 중계가 예정된 오전 9시를 전후로 생중계 창 하단에 개설된 응원 코너에는 약 1만 8천 개의 응원 댓글이 올라왔으며, 개막 이후 총 4만 7천여 개의 댓글이 작성되며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이 같은 열기는 네티즌 응원과 청원을 통해 직접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거나, 네티즌 청원을 통해 함께 응원하기를 권하는 등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현재 다음 올림픽 스페셜 페이지에는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글이 7천 개, 김연아 선수를 응원하는 글이 2천4백 개에 달하며 다음의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 요즘을 통한 응원 글도 1천여 개에 이르고 있다.

특히 네티즌 청원의 경우 청원을 달성하면 선수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할 수 있어 네티즌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안타깝게 메달을 놓친 성시백 선수를 응원하는 청원에는 이미 3천4백여 명이 서명을 했으며, 이외에도 봅슬레이의 김동현 선수, 바이애슬론 문지희 선수를 응원하는 청원 또한 진행 중이다.

다음의 김영채 스포츠 팀장은 “국가대표 공식 후원사인 다음은 생중계, 김연아 스페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네티즌들에게 올림픽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응원의 열기를 이어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