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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상품 투자 열기 ‘후끈’

외환, 미술품, 상가 등 틈새상품 투자 세미나 곳곳에서 개최

김관식 기자 기자  2010.02.19 08: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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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봄 기운이 서서히 다가오면서 각종 투자 관련 세미나들이 투자자들을 손짓하고 있다.

인기 투자처인 주식(펀드), 아파트는 물론 외환, 미술품, 상가 등 그동안 틈새시장으로만 여겨져 왔던 투자처에서도 각자의 색상에 맞는 제목을 달아 투자자들에게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미술품시장은 소득수준과 문화수준이 높아질수록 관심을 끄는 상품으로 지난2007년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에만 약 2000억원 가까이 유입된 바 있다. 최근에는 위작논란 및 경기침체 등으로 시장이 다시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유명 작가의 수작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생겨나고 있다.

한국미술경영연구소에서 주최하고 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열리는 아트마켓&아트테크 강의인 미술품 투자 세미나 과정은 오는 3월4일부터 시작해 총 15주로 나눠 국내·해외 미술시장의 트랜드와 아트재테크를 위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상가시장은 주택과 주식시장의 틈새시장으로서 시장별 정책과 경제상황에 따른 풍선효과를 누리며 대체 투자처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상가뉴스레이다의 주최로 열리는 상가투자 세미나는 오는 3월4일부터 시작하며 종류별 상가에 관해 파해쳐보고 상가투자시 전술과 상가관련세금에 대한 밀도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세미나에 참여하는 것은 동일한 상품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들이 모여 고급 정보를 얻을 가능성도 높아지는데, 이를 위해 단순히 수업만 들을 것이 아니라 동문회 등 상호간의 교류를 활발히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투자자들이 새로운 투자처로 틈새시장을 발굴하려는 노력은 굉장히 높게 평가될 수 있다”며 “다만, 틈새 투자상품은 과거부터 투자방식으로 이용돼 오던 주식이나 아파트와 달리 검증이 다소 부족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판단만 가지고 투자하기 보다는 전문가와 밀도있는 상담 등을 통해 투자에 임하는 것이 나아보인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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