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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5.18 공개질의 입장 밝혀

“5월 광주의 아픔을 해결하는데 누구보다 앞장섰다”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2.18 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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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강운태 국회의원(민주당·광주 남구)은 1980년 5월 당시 행적과 관련하여 (사)5·18구속부상자회에서 공개질의(2010.1.21)한 내용에 답변서를 제출(2010.1.22)한 바 있으나, 충분히 의사가 전달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시 한번 입장을 밝혔다.

강 의원은 1980년 5월 당시 행적과 관련하여, “1980년 5월 내무부에서 예산을 담당하는 사무관으로 근무해 5‧18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하여 논의할 위치에 있지 않았으며, 당시 내무부 손수익 차관의 권유에 따라 80년 5월 20일경(?) 광주지방법원에 재직중인 형 *강길봉 판사를 만나기 위해 송정리에 내려왔다가 2박3일 체재하고, 광주에는 들어갈 수 없어 형님을 만나지 못하고 서울로 상경한 바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강 의원은 “공직생활에서 5월 광주의 아픔을 해결하는데 누구보다 앞장섰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광주광역시장 재직시절 △5‧18묘역 성역화 사업착수(94.11.1) △광주시청에 5‧18민주화운동 사료실 설치 △5‧18유가족에 대한 의료보호제도를 최초로 도입‧시행 △5‧18민주화운동 희생자에 대한 추가보상 및 지원업무 등을 실시했고, 특히 1997년 내무부장관 재직시에는 관계부처 장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5월 18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는 등 일련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강운태 의원은 “5‧18 민주화운동은 민주화와 인권도시로서의 광주를 대표하는 브랜드”라고 밝히고 “5월정신을 계승발전시켜 광주가 세계적인 인권‧복지 그리고 평화도시로 승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