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현대중공업 “외국인도 우리 가족”

홍석희 기자 기자  2006.06.19 11:08:0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외국인이요? 우리 사원인데 챙기는게 당연하지요.” 현대중공업이 69개국에서 온 1000여명과 외국인 산업 연수생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들이 낯선 한국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이 생활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관계자는 “안락한 주거 환경은 물론, 문화적, 인종적 이질감을 느끼지 않도록 임직원과의 체육대회나 문화체험, 회식 등을 늘 같이하며 우정과 결속을 다지고 있다”며 “지난 5월에는 작은 지구촌 축제인 외국인체육대회로 1500여명의 외국인들이 직원들과 함께 어울리며 ‘하나’ 임을 과시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현대중공업은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주말이면 많은 직원들이 이들과 함께 운동과 문화체험 또는 산행을 떠나고 있으며, 회식을 통해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

미얀마, 몽골, 스리랑카 등지에서 온 외국인 산업 연수생들이 한국 문화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회사가 운영하는 현대예술관의 각종 공연에 무료로 초청해 관람케 하고 있는데, ‘지킬 앤 하이드’, ‘지하철 1호선’, 와이키키 브라더스‘ 등 모두 4차례에 이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측은 “외국인 노동자가 많은 사업장에서는 이들의 환경 적응이 곧 제품의 질로 연결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이같은 노력은 계속 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