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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獨 DMB 로드쇼 참가

윤상호 기자 기자  2006.06.19 1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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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5월 출시된 SK텔레콤용 삼성전자 지상파 DMB 휴대전화에 BWS(Broadcast Website Service)플레이어를 공급한 인프라웨어가 독일 진출로 본격적인 DMB 시장 공략에 나섰다.

브라우저 전문기업 인프라웨어(041020)는 ETRI, LG전자와 함께 '독일 2006 DMB 로드쇼'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명숙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인프라웨어의 BWS 플레이어 시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독일의 바이에른주에 이어 두번째로 지상파 DMB 서비스를 개시한 헤센주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렸으며 한명숙 국무총리 등을 비롯 독일의 주요 정부관료 및 현지방송, 통신관련 기업의 임원 등 주요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인프라웨어는 독일의 헤센주 방송사업자가 데이터 방송용으로 송출하는 월드컵 뉴스, 각 지역의 날씨정보, 교통정보 서비스를 BWS 플레이어로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BWS 플레이어는 지상파 DMB 방송 솔루션으로 방송사에서 송출하는 하는 데이터 방송을 수신해서 볼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

회사 측은 이번 행사 참가로 세계단말기 시장의 80%가 넘는 GSM진영 공략 및 유럽의 관문 독일진출의 가능성이 높아져 해외시장 확대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인프라웨어의 BWS 플레이어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선정한 BWS 표준 솔루션으로 지상파 DMB 서비스를 하는 6개 방송사(KBS MBC SBS EBS YTN 한국DMB)를 중심으로 시험방송이 진행 중이다.

이우재 인프라웨어 이사는 "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된 독일에서 인프라웨어의 BWS플레이어의 우수성을 입증해 국내 IT기술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아직 데이터 방송이 초기단계라 일반 고객은 잘 모르고 있는 방송형태이지만 단말기 보급 및 사용자 편의성에 따라 빠른 시간 내에 시장 확대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