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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패션 트렌드는 ‘플라워 프린트’

정유진 기자 기자  2010.02.18 15: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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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바야흐로 꽃피고 새우는  봄이 다가오고 있다. 패션계는 봄 준비에 여념이 없다. 올 봄 패션 트렌드는 '꽃'.패션리더들은 미리부터 꽃을 주제로한 ‘플라워 프린트’에 주목하고 있다.

롯데닷컴의 이지인 MD는“호피 프린트, 파워숄더 등 강한 여성성을 표현하던 지난 겨울과 달리 올 봄에는 로맨티시즘과 자연주의 무드가 강세를 띄면서 플라워 프린트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고 설명했다.

롯데닷컴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망고 멀티 플라워 원피스(9만9000원)’는 블루 컬러를 이용하면서도 로맨틱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에고이스트 페미닌 쉬폰 원피스(24만8000원)’는 반복되는 플로럴 패턴에 소매밑단 역시 꽃 자수가 수 놓인 풍성한 레이스로 처리해 더욱 여성스러운 아이템. 안개꽃이 만개한 느낌을 주는 역시 잔꽃무늬가 가득한 ‘에린브리니에 잔잔한 꽃나염 쉬폰 원피스(9만9000원)’는 살랑이는 쉬폰 소재에 네크 부분의 프릴여밈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꽃무늬를 프린트가 아닌 레이스로 활용한 제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SOUP 레이스·미니멀 원피스(3만5100원)’은 레이스 소재감으로 인해 하늘거리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완성했다. 팔 전체를 플로럴 패턴의 레이스 소재로 마감한 ‘망고 레이스 업 원피스(6만5000원)’는 시크한 매력을 한껏 고조시켰다.

과거 플라워 프린트가 잔잔한 패턴의 반복으로 대변되었다면, 올 봄엔 그래픽적으로 변형되어 모던한 느낌을 준다는 점이 차별화된다. 여기에 커다란 꽃송이나 수채화 풍의 터치가 돋보이는 프린트는 올 봄에만 찾아볼 수 있는 이색 트렌드.  플라워 프린트가 아직 조심스럽다면, 가볍게 스카프를 이용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한편, 롯데닷컴은 오는 25일까지 망고와 함께 '2010년 S/S 신상품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