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창업시 아이템이나 비용, 상권에 이어 걱정하는 부분이 종업원 관리다. 특히 젊은층이 외식업이나 힘든 업종을 기피하면서 오래 동안 점포를 함께 끌어갈 종업원 구하기는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창업컨설팅업체 올창이(www.allchang2.com)의 성대권 대표는 “인건비 상승과 젊은층의 기피로 인해 대부분의 매장에서 한국인을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며 “중국의 경제 성장과 위안화의 절상 등으로 인해 조선족들의 일부 귀향 및 임금상승 역시 생각해야 할 문제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성 대표에 따르면 모든 업종에서 고객과 1차적인 접촉은 종업원부터 이뤄진다. 종업원의 첫 인상이 매장 방문의 고객 감정을 좌우하기도 한다. 종업원이 매장의 간판이라고도 할 수 있다.
따라서 고객의 Needs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종업원이 있는 매장은 곧 대박 매장으로 갈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다는 것.
성 대표는 “매출은 줄고, 임대료와 원자재 비용이 상승하면서 인건비를 줄여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힘든 업종 기피가 악순환으로 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로 인해 가족단위 경영이나 1인 창업 소자본 아이템 등을 고려해 볼 만 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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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스토피아의 욕실코팅 전과 후 모습 | ||
바스토피아는 초기 투자비용이 적으면서도 수익성은 좋은 편이다. 기술집약형 하이테크 사업이어서 시공가격 대비 원가 포지션이 낮다. 영업력만 뒷받침된다면 고수익까지 노려볼 수 있다.
피자&치킨전문점 ‘피니치니’(www.pinichini.co.kr)는 매장형과 배달형, 모두 가능한 아이템이다. 생계형 부부창업 아이템인 만큼 창업비용도 저렴하다. 점포비를 제외하고 2천만원이 들지 않는다.
가격은 저가를 표방하지만, 치킨 유명 브랜드에 버금가는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피자와 치킨을 포함한 세트 메뉴는 1만6천원. 치킨 개별 메뉴는 테이크아웃시 1만원도 안된다. 이같은 가격이 가능한 이유는 도우 및 계육 등의 생산시스템과 전국 물류네트웍 기반을 갖췄기 때문이다.
세탁편의점 프랜차이즈 ‘크린스피드’(www.cleanspeed.co.kr)는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운영이 가능한 1인 창업 아이템이다. 가맹점은 소비자로부터 물품을 받고 전해주는 역할이다. 세탁 등은 본사 공장에서 모두 이뤄진다.
크린스피드의 장점은 일일 2~3배송이다. 납기가 빠르면서도 세탁 품질은 높다. 칼라는 더욱 선명하고 원단 복원력을 향상시키는 등 위생과 청결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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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창업이란 캠핑카를 창업자가 구입한 후 관리를 본사에 맡기는 것이다. 창업자의 원금보장을 위해 캠핑카는 창업자 명의로 하는 것이 원칙.
창업자가 차량 관리 등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본사가 일정 비용을 수익으로 제공한다. 창업자에게 매달 100만원씩, 연 1,200만원을 보증하는 것. 창업비용은 캠핑카와 이전비, 보험료, 부속장비비용 등을 포함해 5,000만원 정도다.
알지엠컨설팅(www.rgm.co.kr)의 강태봉 대표는 “올해에도 많은 창업자들이 성공을 꿈꾸며, 창업시장을 두드릴 것으로 보인다”며 “창업 성패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창업자 본인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철저한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