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대표 남용) 드럼세탁기가 유러피언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유럽 공략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LG 드럼세탁기(모델명:F1047TD)가 최근 이태리 최고 권위의 소비자 월간지인 ‘알트로콘수모(Altroconsumo)지’에서 실시한 성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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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드럼세탁기는 세탁성능, 탈수성능, 에너지 사용량 등 3개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
알트로콘수모지는 이태리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드럼세탁기 중 15개 모델을 대상으로 세탁, 헹굼, 탈수, 세탁시간, 에너지 및 물 사용량, 소음, 사용편의성 등 8가지 항목을 비교, 분석한 결과, LG전자는 이 평가에서 종합 평점 69점으로 일렉트로눅스(Electrolux / 2위, 66점), 아리스톤(Ariston / 3위, 65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특히, LG전자 드럼세탁기는 세탁성능, 탈수성능, 에너지 사용량 등 3개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는 ‘알트로콘수모(Altroconsumo)지’ 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평가와 관련해 영국 소비자들도 LG 드럼세탁기의 품질을 인정했다. 영국 내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소비자연합단체에서 발행하는 ‘휘치 (Which) 지’는 올 초 아시아 기업 제품으로는 유일하게 LG 드럼세탁기 3개 모델을 베스트 바이 (Best Buy) 제품으로 선정했기 때문이다.
한편, LG전자는 유럽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지난해 12월 기준 5.5% 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LG전자 세탁기사업부 조성진 부사장은 “이태리와 영국 등 유럽 소비자의 잇따른 호평은 LG드럼세탁기의 유럽 시장 공략에 청신호를 밝혀 준 것으로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조 부사장은 “유럽시장은 전 세계 3분의 1을 차지하는 최대 가전시장이자 LG의 전략시장이다”며 “LG전자는 오는 2012년까지 유럽 프리미엄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점유율 10%로 3대 브랜드에 진입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