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신한금융투자는 18일, 코위버(056360)에 대해 모바일 트래픽 증가로 인한 수혜주로 2010년 실적이 급증 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5500원을 제시했다.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스마트폰 대중화와 함께 무선 트래픽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통신사업자의 유선장비분야 투자도 확대될 것" 이라며 "광전송장비 전문업체인 MSPP와 IWDM를 통해 코위버가 2010년부터 고성장을 이룰 것" 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많은 용량의 트래픽을 요구하는 휴대기기 사용 확대로 2012년 전세계 무선 데이터 트래픽은 2009년대비 12배에 달할 것" 이라며 "통신사업자의 경우 LTE, WiBro같은 4세대(G) 무선통신 서비스 도입은 물론 스위치, 라우터, MSPP, WDM 등의 전송장비에 대한 투자 확대가 불가피 하다" 고 설명했다.
그는 "무선 트래픽 급증은 유선 전송 장비에 대한 트래픽으로 연결돼 전체 광전송 장비시장의 90%를 차지하는 MSPP(다중서비스지원플랫폼)와 WDM(파장분할다중화) 장비에 대한 투자확대가 요구된다" 며 "이에 따라 국내 MSPP장비로 유선통신 3사에 납품하는 코위버가 IP(인터넷프로토콜) 중심의 망 진화와 함께 IWDM(지능형WDM)장비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대표적인 수혜주가 될 것" 이라고 내다봤다.
김동준 연구원은 "통신사업자의 전송망투자확대와 함께 신규제품인 IWDM 매출이 가세하며 2010년 사상 최대의 매출이 전망된다" 며 "특히 2009년 계상됐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2010년 순이익이 188% 증가할 것" 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