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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열린 프랑스전, 편의점 매출도 상승

유희정 기자 기자  2006.06.19 09: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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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늘 새벽에 끝난 프랑스전때 거리응원시간이 증가해 이로 인한 편의점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새벽에 열린 프랑스전 매출이 지난 토고전보다 20%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훼미리마트가 자체 조사한 매출 집계에 따르면 주요 응원전이 펼쳐진 훼미리마트 86곳의 매출이 토고전때보다 20%상승했으며 이로 인해 전체 매출규모가 10%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광화문에 위치한 편의점의 경우에는 경기가 열리는 전날 18일 오후 6시부터 삼각김밥, 생수, 샌드위치, 맥주 등이 판매를 시작해 자정에는 컵라면, 베지밀, 도시락, 캔커피류 등이 평소보다 50배나 증가했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출근준비를 위해 면도기, 치약, 칫솔세트, 건전지 등이 판매됐으며 역삼동 오피스가의 편의점은 경기가 끝난 6시부터 9시까지 칫솔세트와 세면도구를 찾는 고객들로 붐벼 1000여개의 칫솔세트가 동이 났을 정도다.

주택가에 위치한 편의점들도 맥주피처와 안주, 스낵류 등의 판매로 평소매출의 2배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훼미리마트 관계자는 "이는 거리응원시간이 4시간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며 " 이번 스위스 전에서도 매출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