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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학, 폐교 없는 농어촌 학교운영 공약 제시

학생수 감소 현장 확인 “정책대안 마련으로 교육 내실화 지원”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2.17 17: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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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전남교육 일류화 신바람’을 내세우는 신태학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7일 해남군 옥천면 영춘리 고향마을과 모교인 옥천초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발로 뛰는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신태학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생가 인근의 고향 어르신들을 찾아 인사를 나누고 어린 시절 걸어다녔던 학교를 방문해 박강수 교장과 학교 운영에 관한 문제들을 청취했다.

해남군의회 김창환 의장과의 면담에서는 신 후보는 “일등교육보다는 일류교육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풍토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해남옥천초를 방문하는 자리에서 신 후보는 “ 규모 초등학교는 폐교하지 않고 학급운영이 가능하도록 정책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옥천초는 한 학년당 한 학급 규모이며 1학년 11명, 2학년 10명, 3학년 20명, 4학년 18명, 5학년 11명, 6학년 13명, 도움반에 4명으로 전체 학생수는 87명이다.

신태학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농어촌 학교는 지역사회의 교육· 문화· 복지 종합센터 기능을 하는 만큼 학생수 감소현상이 심화되더라도 학급담임제로 운영되는 초등학교는 예산의 제약이 적고 개별화 수업의 효과가 크기 때문에 소규모일지라도 폐교하지 않고 유지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신태학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해남 출신으로 해남옥천초, 광주남중, 광주고, 광주교육대학과 전남대 교육대학원, 조선대 대학원 경제학석사를 졸업했고 완도신지중, 신안흑산중, 목포여고, 목포제일여고 등에서 교사로, 이후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여수교육장과 순천교육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