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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닷컴, 동계올림픽 특수 누렸다

정유진 기자 기자  2010.02.17 17: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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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힘입어 김연아 선수 관련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 롯데닷컴에 따르면 제이에스티나, 라끄베르, SKT 옴니아2 등 김연아 선수가 모델인 제품의 매출이 덩달아 올랐다. 특히 김연아 선수가 지난 그랑프리대회에 이어 이번 동계올림픽 시즌에도 착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이에스티나 티아라 귀걸이’는 지난 13일~15일 동안 판매량이 전주 동기 대비 200% 이상 신장했다.

김연아 선수가 모델인 화장품 브랜드 라끄베르 역시 13일~15일 동안 매출이 전주 동기 대비 25%, 휴대폰 ‘옴니아2(24만6000원)’도 같은 기간 매출이 20% 가까이 상승했다. ‘삼성 파브 LED TV 55형 핑거슬림벽걸이형(461만9700원)’이나 ‘하우젠 제로 홈멀티형 에어컨48.8㎡ + 18.7㎡(168만7500원)’ 과 같이 객단가가 큰 제품의 판매율도 지난주 동기 대비 3배에서 5배까지 증가했다.

롯데닷컴 패션잡화팀의 윤수연 MD는 “김연아 선수가 본격적으로 경기를 펼친 이후에는 더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닷컴은 오는 28일까지 동계올림픽을 기념, '2010 벤쿠버 100배 즐기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제이에스티나, 라끄베르, 샤프란, 나이키, 하우젠 등 김연아 선수가 출연한 광고 상품을 비롯해 삼성 파브, 주전부리 먹거리, 건강식품과 같은 다양한 상품도 할인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