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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 4월 A형간염 유행 전망 속 6일째 상승

전지현 기자 기자  2010.02.17 15: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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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보령메디앙스(014100)가 오는 4월부터 A형 간염이 본격적으로 유행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6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17일 보령메디앙스는 전거래일보다 소폭 상승한 2720(15원, 0.55%)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9일 2525원에 장을 마감한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다.

이는 제약업계가 지난해 신종 인플루엔자에 이어 A형 간염유행으로 관련 시장이 큰 폭의 성장세를 이룰 것으로 예측하기 때문인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10일 질병관리본부는 “작년에는 A형 간염 사례가 총 1만5041건이 보고돼 전년대비 91% 증가했다” 며 “올해 국내 공급 물량을 성인용 115만 도즈를 포함 총 385만 도즈가 유통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오는 2011년부터 84억원을 들여 영유아 필수 예방 접종에 A형 간염을 추가하는 한편, 현행 지정 전염병에서 제1군전염병으로 변경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한편 국내 시판 중인 A형 간염 백신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하브릭스(공급: 녹십자)를 비롯해 베르나바이오텍의 이팍살베르나(공급: 보령), 사노피파스퇴르의 아박심(공급: 한국백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