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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아파트, 거래·가격 모두 상승

배경환 기자 기자  2010.02.17 13: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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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의 아파트 거래량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타고 있다.

17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1월 신고분 실거래가 신고자료에 따르면 강남3구의 아파트 거래량은 1054건으로 전월(934건)에 비해 13% 가량 증가했다.

강남 3구의 아파트 거래가격도 상승세를 탔다. 실제로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7㎡(8층)는 지난해 12월 10억1000만원에 거래됐지만 지난달에는 10억3000만원의 매매 상한가를 기록했다.

개포 주공1단지 전용 51㎡(4층)도 지난 12월에는 9억8500만~10억원대에 거래가를 형성했지만 지난달에는 10억9800만원으로 1억원 가량 상승했다.

이밖에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 전용 77㎡(8층)는 12월에 11억5500만원에 거래됐지만 1월에는 12억5000만원으로 1억원 가량 상승폭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3만3815건으로 4만4944건을 기록했던 전달보다 1만여가구 이상 감소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이 3430건으로 전달의 3840건에 비해 약 10% 감소했다.

   

<주요지역 월별 공개건수 / 국토해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