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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올해 200억 달러 무역흑자 가능”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2.17 09: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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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200억 달러 규모의 무역흑자를 달성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윤 장관은 17일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1월에 무역 수지 적자와 유럽발 재정 위기, 중국의 출구전략 가능성으로 향후 수출 전망에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2월부터는 무역수지 흑자 달성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영상 외주제작 개선 방안과 관련해서는 “방송영상산업이 불공정 관행과 왜곡된 수입배분으로 한풀 꺾이고 있다”며 “아바타나 아이폰의 사례와 같이 좋은 콘텐츠가 제조업과 연결되면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고 제조업의 성패까지 좌우한다”고 설명했다.

윤 장관은 또 “좋은 콘텐츠는 우리 문화를 알리고 제품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되므로 외주 제작 협의체 설립을 통해 합리적인 외주제작지 선정 등 질적, 양적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당한 공동행위와 관련해서는 “담합 행위는 경쟁을 제한해 소비자 이익이 감소하고 장기적으로 산업 발전에 걸림돌이 되므로 엄격히 방지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