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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2010년 성장기회 확보 할 것"-한화證

추진중인 해외 사업 규모 455억 달러…정유·가스 발판으로 해외 수주 성장 기대

전지현 기자 기자  2010.02.17 08: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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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화증권은 GS건설(006360)에 대해 17일, 2010년 특수한 성장 기회가 확보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1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안했다.

이광수 한화증권 연구원은 "2010년 GS건설 신규 수주는 12조원을 달성해 최고치 경신이 기대된다" 며 "수익 신규 수주는 1조7718억원으로 전년보다 14% 증가할 것" 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GS건설의 2010년 기회와 가능성으로 ▲베트남 개발사업 추진, ▲GS그룹의 현금확보에 따른 관심과 투자, ▲중동 지역 정유, ▲가스 부문 투자 확대, ▲계열사 물량 확보 등을 꼽았다.

그는 이어 "해외 부문에서 현재 추진 중인 프로젝트 규모는 455억 달러" 라며 "특히 정유와 가스 부문의 경쟁력을 발판으로 해외 수주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광수 연구원은 "올해 4061세대에 이르는 미분양 아파트의 대부분이 준공됨에 따라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던 요인과 불확실성 등이 제거 돼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 이라며 "단 경쟁사 대비 절대량 측면에서 많은 미분양 아파트, 2조1057억원에 이르는 미착공 PF 등 주택 사업 리스크가 상존하기 때문에 장기적 성장차원에서 리스크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