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안티 파스토 뷔페'실시

[프라임경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1층에 위치한 노천 카페 풍의 캐주얼 이태리 레스토랑 ‘카페 에스프레소’에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점심시간 동안 ‘안티 파스토 뷔페’를 실시한다.

안티 파스토란 이태리어로 식전요리를 말한다. 주요리 없이 식전요리를 뷔페로 즐길 수 있어 부담 없는 점심식사로 안성맞춤이다.
 
메뉴는 토마토 보콘치니와 루콜라, 파마 햄과 멜론, 오징어 링 샐러드와 카파치오 비프 등 야채나 과일, 버섯 등의 식물성 요리로 마련돼 있다. 특히 시간에 쫓기는 비즈니스 고객의 점심 모임과 여성 고객들의 친선 모임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카페 에스프레소의 안티 파스토 뷔페는 그날의 특별 스프와 함께 선보이며 가격은 2만 1천원이다. 그리고 파스타 주요리를 추가할 경우 3만 2천원, 쇠고기 메달리온 스테이크나 허브 치킨 등의 주요리를 선택할 경우에는 4만원이며 후식으로 커피를 제공한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02-559-7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