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홍초불닭은 19일 전국 150여개 매장에서 동시에 신메뉴 ‘꼬치미’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홍초불닭은 꼬치미 출시를 기념해 전국 매장에서 대대적인 시식 이벤트가 진행할 예정이다.
‘꼬챙이에 꽂은 음식’이란 순 우리말 ‘꼬치미’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신메뉴는 닭고기류, 해산물류, 돼지고기류, 기타류 총 12가지로 구성됐다.
불닭 중심의 상품에서 벗어난 새로운 꼬치군 상품의 출시는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게 해 다양성을 획득하는 동시에 개별 꼬치간에도 재료와 소스로 차별성을 둬 상품성을 높였다고 홍보불닭은 밝혔다.
닭다리살, 모래집, 염통, 쭈꾸미, 피쉬볼, 불삼겹, 껍데기, 쌀떡은 홍초불닭 특유의 매운 소스를 발라 제공되고 대하, 파인애플
베이컨말이, 버섯, 통마늘은 소스 없이 구워져 나온다. 가격은 12종 모듬이 1만8000원. 낱개 판매도 병행, 간단한 술안주로 소량 선택도
가능하다. 낱개는 500~27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