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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승전보에 선수 미니홈피 인기

모태범, 이승훈 선수 등 네티즌 관심 폭발

나원재 기자 기자  2010.02.16 15: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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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밴쿠버에서 승전보를 울리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인기가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미니홈피를 찾는 네티즌들의 손길도 분주해지고 있다.

16일 SK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한국 빙상 역사상 최초로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을 선사한 모태범 선수의 미니홈피(www.cyworld.com/bum911)는 하루 만에 2만 8000명이 넘는 네티즌이 다녀가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대문글의 ‘성공이라는 못을 박으려면 끈질김이라는 망치가 필요하다’, 다이어리의 ‘두 번 다시는 똑같은 실수 하지마’ 등의 글귀가 그 동안 모 선수가 승리를 위해 다져온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

또, 스키점프의 김현기 선수, 쇼트트랙 이정수 선수, 스키점프 최흥철 선수의 미니홈피 호감도가 급상승했다. 첫 메달을 안긴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선수 미니홈피(www.cyworld.com/success0306)에는 ‘금메달 보다 값진 은메달’이라는 네티즌들의 축하 방명록이 이어졌다. 대문글 ‘I can do everything’과 배경음악 ‘거위의 꿈’은 승리에 대한 이 선수의 집념을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첫 금메달의 주인공인 쇼트트랙 이정수 선수 미니홈피(www.cyworld.com/_Vancouver)도 인기다. 메달을 획득한 15일 이후 3천여 개의 네티즌 응원글이 달렸다.

이외에도 경기를 앞두고 있는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곽민정 선수의 미니홈피에도 응원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안타깝게 메달을 놓친 성시백 선수의 미니홈피에는 성 선수가 직접 적은 다이어리가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싸이월드 피플 페이지에서 밴쿠버 동계올림픽 주인공들의 미니홈피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