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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수출 기대감에…와이브로 장비株 '강세'

전지현 기자 기자  2010.02.16 13: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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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방송통신위원장이 와이브로 수출지원을 위해 인도를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와이브로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후 1시 27분 현재 기산텔레콤은 전거래일보다 455원(14.99%) 오른 3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엠더블유도(032500)과 영우통신(051390)도 전거래일보다 각각 760원(12.48%, 6850원), 1000원(11.98%, 9350원)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은 와이브로 장비 등에 대한 수출을 위해 오는 17일 인도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영각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이어져 와이브로 활성화 및 수출의 가시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며 "정부가 와이브로 활성화를 위해 KT·SKT 등 사업자들이 이전 사업계획서상의 투자계획대로 이행하고 이번주 방통위원장의 인도 방문이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된다면 추가 상승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전망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도 "인도 정부의 3G 이동통신 및 와이브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주파수 경매가 임박했다"며 "주파수 경매비용만 약 6조원에 달하며 기지국 및 인프라 투자까지 합산하면 10조원 규모의 국책사업이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