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베를린영화제 ‘한국영화의 밤’ 개최

14일 영진위와 부산국제영화제/아시아필름마켓 공동 주최

한종환 기자 기자  2010.02.16 12:06:2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조희문)는 부산국제영화제/아시안필름마켓과 공동으로 지난 14일 저녁 8시, 독일 베를린 시내의 카페 아인슈타인에서 ‘한국영화의 밤’ 리셉션을 개최했다.

‘한국영화의 밤’ 리셉션은 제6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한국영화를 축하하고 국내 최대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와 아시안필름마켓을 해외 영화인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눈이 오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여 명의 국내외 영화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국영화의 밤’ 행사에서 해외 영화인을 맞이하고 있는 조희문 영진위 위원장(좌)와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중앙) >

 
 
리셉션은 조희문 영진위 위원장의 감사인사로 시작해 이번 베를린영화제에 작품을 출품한 한국영화 감독의 소개로 이어졌다.

파노라마 부문에 출품한 <여배우들>의 이재용 감독, 포럼 부문 <나는 곤경에 처했다>의 소상민 감독, 주연배우 민성욱, 제너레이션 14-plus 부문 <두만강>의 장률 감독, 그리고 베를린단편경쟁부문에 초청된 <파마>의 이란희 감독, <수학시험>의 정유미 감독 등이 소개됐으며 곧이어 트레일러를 상영 했다. 

상영이 끝나고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원장이 내빈에 대한 감사 인사를 했으며, 마지막으로 영진위 조희문 위원장의 축하 건배제의를 했다.   

영진위는 이번 제6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한국영화종합홍보관’을 설치해 한국영화를 종합적으로 홍보하고 국내 해외배급사의 한국영화 세일즈를 지원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한국영화 홍보 출판물 및 브랜드 책자 등을 배포하고 해외 영화인들과의 네크워크 활동을 벌인다. 또한 영화제 및 필름마켓 참가 한국 영화인들의 미팅 거점 기능을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