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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저축은행 예금금리차 2년 만에 최소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2.16 10: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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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라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와의 차이가 2년 만에 최소 수준으로 작아졌다.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예금은행의 만기 1년에서 2년짜리 정기예금 상품과 상호저축은행의 만기 1년짜리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 차이는 0.66%포인트로, 2008년 1월의 0.57%포인트 이후 2년 만에 가장 작았다.

예금은행과 저축은행의 금리차는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해 1월 2.75%포인트까지 벌어졌지만, 예금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저축은행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해 차이가 좁혀진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12월 예금은행의 만기 1년에서 2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는 4.53%를 기록해 한 달 전보다 0.77%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저축은행의 만기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는 5.19%로 한 달 전에 비해 0.1%포인트 오르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