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합금융증권(대표 전상일)은 세미텍(대표 김원용)과 지난 15일 충북 진천 세미텍 본사에서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회사 계약을 체결했다.
세미텍은 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유수의 종합반도체 기업에 반도체 패키징ㆍ테스팅 등의 후공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999년 7월에 설립된 벤처기업이다.
반도체 패키징이란 반도체칩을 다른 부품이나 회로에 전기적으로 연결하고 시스템적인 특성을 부여하기 위한 서비스에 해당되며, 반도체의 고용량화, 극소형화 추세에 따라 지속적으로 신기술이 접목되면서 부가가치가 증대되고 있는 반도체 후공정의 핵심 부문이다.
세미텍은 “기존 주력 매출처인 하이닉스와 매그나칩에 대한 공급비중이 지속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2005년 삼성전자에 대한 서비스 공급을
개시함으로써 세계 1, 2위 종합반도체 업체와의 거래 체계를 확립했으며, 기타 매출처도 2004년말 7개사에서 2005년말 19개사로 대폭
확충됨으로써 주력사업이 본격 성장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세미텍 관계자는 이와 함께 “기존 반도체 부문과 더불어
2006년 하반기부터 TFT-LCD의 핵심부품인 타이밍 콘트롤러에 대한 패키징과 테스팅 사업을 추가할 예정으로 현재 생산라인 증설작업과 양산체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도체 패키징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규모의 경제 시현에 있어 당사는 최고의 경쟁력을 구비하고 있으며, LCD로의
확장을 통해 범위의 경제까지 아우르며 차별화된 성장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