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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건축문화사업’ 본격 추진

건축디자인 시범사업·한옥지원사업 공모 개시

배경환 기자 기자  2010.02.16 08: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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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국토해양부가 국토의 품격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건축디자인 시범사업’과 한옥 활성화를 위해 시행중인 ‘한옥지원사업’의 공모가 16일부터 시작된다.

‘건축디자인 시범사업’은 품격 있는 건축과 도시환경의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정부가 지난 2009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으로서 올해에는 녹색건축, 수변공간, 기반시설 및 기타 등 세 분야에 초점을 맞춰 내달 15일까지 공모가 진행된다.

이에 국토부는 공모가 접수되면 3월 중에 실무자 위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국가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중 시범사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선정된 시범사업에 대해서는 2010년 예산 20억원의 일부를 계획수립 비용으로 지원한다.

‘한옥지원사업’은 한옥의 보급·확대를 통해 한옥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한옥을 현대에 맞게 되살리고 재창조하기 위해 2008년 부터 시행 중인 사업으로 이번 사업도 4주 동안 공모를 받을 예정이다.

3월에 전문가 위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응모작 평가 및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4월 중 총 5억의 예산을 지원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건축디자인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건축물과 가로·공공시설물·광장 등 공공공간 디자인의 개선을 통해서 국토와 도시환경의 질적 수준 향상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