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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전국단위 평가 다수 선정

영산포·정남진장흥·월산농협, 광양원협 등 전국최우수상 영예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2.15 17: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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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전남농협(본부장 김용복)은 11일 지역농ㆍ축협 및 품목조합의 2009년업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결과에 따르면 2009년 조합별 업적평가 결과 전국최우수상의 영예는 영산포농협(조합장 박정현)과 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고홍천), 담양월산농협(조합장 국인홍) 광양원협(조합장 방원혁) 등이 전국 그룹별 각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조합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81개 조합을 지역농협․축협․품목농협 및 그룹별로 구분하여 한해동안 추진한 각종 사업량, 경영상태, 조합원 실익지원사업 등을 세부항목별로 계량화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영산포농협은 상호금융대상, 크린뱅크 인증서 수상, 유통개혁상 수상 등 전 조합원의 조합사업 참여를 유도하고 경제 및 신용사업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룩함으로써 2009년에 농촌형 3그룹에서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월산농협은 조합원의 농업소득과 경제적 지위향상에 역점을 두고 경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저비용 고효율을 목표로 상호금융대출 확대, 연체채권 정화, 특색작물을 통한 경쟁력 강화 등 안정적 사업 기반을 구축하여 전국1위의 자리에 올랐다.

한편, 정남진장흥농협은 2009년 쌀값하락으로 인해 미곡처리장의 적자가 예상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호금융예수금 14% 성장, 경제사업28% 성장하는 등 4년 연속 1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둬 전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합이용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조합사업을 활성화하는데 성공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광양원협은 친환경농산물 생산으로 학교 및 기업급식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확보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매실염장가공식품 "우메보시",파프리카 등 수출을 통한 획기적인 경제사업 물량 확대를 달성해 품목농협 전국 1위의 기틀을 다졌다.

김용복 본부장은 "50년을 뛰어넘어 다함께 미래로"라는 2010년도 슬로건을 내걸고 농업인을 위한 지도, 환원사업은 물론이고 대외적인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여 경제사업·신용사업량의 확대와 경영의 내실화로 조합의 자립기반을 구축하는데 온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