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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관객과 호흡

2010 선댄스영화제 초청 화제작 <채식주의자>, 배우들과 관객 직접 만나

한종환 기자 기자  2010.02.15 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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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 여자의 갑작스러운 채식주의 선언, 그로 인해 세 남녀가 겪게 되는 파란을 그리며 인간에 대한 심오한 통찰을 담아낸 영화 ‘채식주의자’가 개봉을 앞두고, 소설가 한강과 임우성 감독 그리고 배우들과 함께 관객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강력한 매니아 층을 거느리고 있는 소설가 한강의 연작 소설 『채식주의자』를 원작으로 죽음, 욕망, 폭력 등 인간에 대한 심오한 성찰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낸 영화 <채식주의자>. 개봉 이전부터 2009 부산영화제, 2010 선댄스영화제에 진출하며 일찍이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채식주의자>가 보다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그들과 함께 할 자리를 마련했다.

개봉을 기념하며 총 세 번에 걸쳐 진행될 <채식주의자> 관객과의 대화는 원작 소설가인 한강과 첫 장편 영화로 단번에 주목 받는 신예 감독으로 떠오른 임우성 감독 그리고 각각 영혜, 민호, 지혜로 열연을 펼쳤던 채민서, 김현성, 김여진이 함께 할 예정이다.

평범하기 그지 없는 삶을 살아오던 영혜(채민서 분)의 갑작스러운 채식주의 선언과 그녀의 선언이 그녀를 둘러싼 모든 사람들에게 미치는 파란을 그리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폭력성 그리고 죽음에 대한 질문 등을 떠오르게 만드는 영화 <채식주의자>.

관객들로 하여금 다양한 층위의 이야기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할 영화 <채식주의자>의 이번 관객과의 대화는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원하는 관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이다.

개봉을 임박하고, 관객들과 함께 영화에 대한 보다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채식주의자>는 오는 18일 드디어 관객들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