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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채권단, 12일 출자전환 동의서 받기로

박지영 기자 기자  2010.02.12 11: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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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금호그룹 채권단이 오늘(12일)까지 출자전환 관련 동의서를 받기로 했다.

채권단은 대우건설 재매각의 최대 걸림돌로 남아있던 재무적 투자자에 대한 수익 보장 장치, 풋백 옵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무적 투자자(F1)로부터 출자전환 관련 동의서를 12일까지 받기로 결정했다.

채권단은 대우건설을 주당 1만8000원에 산업은행에 매각하고, 나머지 원금은 채권단과 동등하게 출자전환하는 방안에 대한 동의서를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채권단은 11일 금호산업에 협력업체 자금결제용으로 2800억원을 지원했다.

반면 금호타이어의 경우 채권단은 “노조가 구조조정에 협조하겠다는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100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집행할 수 없다”며 자급집행을 보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