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구정을 앞두고 다량의 네트워크 트래픽을 발생시키며, 다수의 악성코드 및 관련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지속적인 전파를 유도하는 Bredolab 악성코드가 확산중이어서,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 www.estsoft.co.kr)는 11일 Bredolab 변종 악성코드의 지속적인 변종 출현으로 인해 기업고객들의 피해신고와 기술지원 요청이 최근 3일간 40여건이 넘었다고 악성코드 확산을 경고했다. 또한, KISA에 악성코드를 추가 유포시키는 특정 도메인에 대한 접근 차단을 요청하는 동시에 Bredolab 전용백신을 제작하여 알약 홈페이지(www.alyac.co.kr)를 통해 배포 중에 있다.
Bredolab 악성코드는 이전부터 존재하던 웜 계열의 악성코드지만 현재 확산중인 Bredolab 변종 악성코드의 경우, 다량의 스팸메일을 발송하여 네트워크 트래픽을 유발시키고 인터넷 사용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드는 부분 외에도 시스템 속도 저하 유발, 윈도방화벽 무력화, 호스트파일에 더미값 생성, 사용자PC를 DDoS 공격에 활용 가능하도록 좀비PC로 만드는 등 다양한 악성코드의 특징을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이스트소프트 DB분석팀 이상희 팀장은 “기업의 많은 보안관리자들이 자리를 비우는 시기인 구정을 앞두고 이러한 복합적인 성격의 악성코드의 출몰했기 때문에 사용자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백신을 최신으로 업데이트하여 실시간감시 기능으로 악성코드의 침입을 방어하고 백신을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전용백신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