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도요타 리콜 사태에 이어 폭스바겐, 르노, 푸조시트로엥(PSA) 의 대규모 리콜 사태가 이어졌다.
브라질 현지시간으로 10일 폭스바겐은 지난해 포르쉐를 인수하는 움직임을 보이며 업계 세계 2위를 유지하였으나 베어링 결함이 발견되어 2009, 2010년형 ‘뉴 골’과 ‘보이지’ 2개 차량 19만3600대를 대상으로 (브라질현지)11일부터 리콜 조치를 취할 것을 발표했다.
푸조자동차도 지난달 도요타와 합작생산 모델 ‘푸조 107’과 ‘시트로엥’ CI모델 차량 10만 대 리콜 발표에 이어 브라질 시장에서 판매중인 2008, 2009년형 ‘푸조 307’ 모델 1만3700대를 전조등 결함을 이유로 리콜 발표 했다.
르노자동차도 유럽에 판매중인 ‘시닉’과 ‘메간’을 브레이크 결함에 따라 3만5000대 리콜 계획을 밝혔다.
한편, 미국 시장에서 도요타 사태로 인한 반사이익을 얻은 현대차를 비롯한 다른 동종업계의 기업들에게는 호재가 되겠지만 도요타와 혼다에 이은 폭스바겐, 르노, 푸조의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의 리콜 발표는 세계 경제 회복에 악재를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