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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지능형 보안로봇 사업 박차

㈜다사로봇, ㈜컨벡스와 사업협약 체결

나원재 기자 기자  2010.02.11 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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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에스원이 미래 신성장 엔진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능형 보안로봇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첨단 보안 업체 에스원(대표 서준희)은 지능형 보안로봇 사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11일 에스원 본사에서 산업용 로봇 전문업체인 ‘㈜다사로봇’을 비롯, 모터 제어기술분야에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컨벡스’ 등과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원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보안로봇 기술 분야에서 실력 있는 중소기업들과의 상생협력 관계를 구축, 각 업체가 보유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활용해 보안로봇 분야에서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첨단 보안업체 에스원은 11일 오전 순화동 에스원 본사에서 지능형 보안로봇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다사로봇과 ㈜컨벡스와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좌측부터 ㈜컨벡스 임충혁 대표이사, 에스원 류재수 R&D센터장, ㈜다사로봇 김형철 이사.  

이번 보안로봇 사업 협약에 따라, 에스원은 보안로봇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시범사업에 앞장설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보안로봇과 시큐리티 시스템의 연동을 위한 로봇 통합통제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제어할 수 있는 무선통신 네트워크 솔루션 부분을 비롯한 지능형 보안로봇의 내방객 안내 기능이나 방역관리를 위한 출입자 체온 확인 기능 등 부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분야 등을 담당한다.

에스원에 따르면 다사로봇은 지능형 보안로봇의 플랫폼 설계 및 개발을 맡고, 보안로봇 상용화를 위해 기능과 성능을 최적화하고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며, 컨벡스는 투척이 가능한 소형 정찰용 로봇이나, 영상 센서를 비롯한 각종 센서를 모듈화하는 부분을 담당하게 된다.

향후 에스원은 이번에 맺은 협약사 간 독점기술 공급 MOU를 통해 방범, 출입관리, 영상모니터링 등의 시큐리티 시스템과 연계된 실내용 지능형 보안로봇을 금년 하반기 중 국내 최초로 상용화 할 예정이다.

에스원 연구 담당 정용택 상무는 “이번 사업 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 보안로봇의 상용화가 가능하게 되었다”며 “지능형 보안로봇 분야를 선도하는 첨단 시큐리티 솔루션 회사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 상무는 “지능형 보안로봇이 사회문화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등장하고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융합보안시장을 적극적으로 선도하고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