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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가족․연인과 이곳에 가자

즐거움 가득한 ‘여자수산’과 '토다이'

이호 객원기자 기자  2010.02.11 16: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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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여자수산, 저렴한 가격의 신선한 회 … 다양한 이벤트도 한몫
 
여자수산은 메인 메뉴가 회인 해산물전문점이다. 중저가 가격을 표방하며 박리다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한상 가득 채우는 밑반찬을 지양한다. 대신 미역국과 계란찜, 튀김 등 간결하면서도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10여종의 메뉴로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미역국은 여자수산을 찾은 고객이라면 매력에 빠지는 인기 메뉴다. 부모님과 아이를 생각하는 고객들이 포장을 요청하는 사례도 빈번하다.

 

   
 
  ▲ 여자수산의 인기멘뉴인 조개찜  
 
여자수산을 대표하는 가장 큰 특징은 신선한 해산물이다. 매일 4.5톤의 대형 물차가 횟감을 조달한다. 소모되는 양이 많은 만큼 신선도는 두말할 것도 없다. 메뉴의 가지수도 제철 어류에서부터 고등어, 장어까지 다양한 횟감을 구비하고 있다.

 

최근에 인기를 끄는 메뉴는 조개찜이다. ‘11가지 조개찜 생각대로 먹자’라는 슬로건으로 내놓은 조개찜은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맛에 반할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고객의 입장을 반영한 맛을 개발하는 여자수산만의 경쟁력이 빛을 발한 것이다.

여자수산은 이벤트도 다양하다. 매일매일 입구 전면에 추천 어종과 그날의 이벤트 등을 적어 고객들에게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요일별로 우럭과 광어를 저렴하게 제공하는가 하면 특정한 어류를 파격가에 서비스하기도 한다. 기대하지 않았던 즐거움은 매장 방문 고객의 감동을 높여주는 효과로 되돌아오고 있다.

여자수산에는 여느 횟집처럼 메뉴 가격표에 ‘시가’라는 문구가 없다. 모든 메뉴에 가격이 표시돼 있다. 계절에 따라 생산량이 달라지지만, 이로 인해 가격을 달리 받는 것은 고객을 기만한다는 생각에서다. 설 연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여자수산에서 신선한 해산물로 사랑을 확인하는 것도 즐거움의 하나가 될 듯하다.

△ 가격 : 광어(大)+산고등어(50,000원), 조개찜(40,000원), 여우쌈(45,000원)


해산물스시뷔페 ‘토다이 평촌점’
수백가지 스시·롤 비롯해 대게 등 다양 
 

   
 
  ▲ 토다이 매장 내부 모습  
 
토다이는 1985년 스시와 해산물 뷔페 컨셉트를 바탕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첫 매장을 연 이래 20년 이상 세계적으로 성장해온 글로벌 브랜드다.

 

해산물 위주의 건강식을 모토로 수백가지 다양한 종류의 스시와 롤을 제공해 왔다. 또한 토다이만의 철저한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 시스템을 통한 위생 서비스와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는 고객감동 서비스를 지향해 2009년에는 여성 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같이 까다로운 여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는 무엇보다 화학 조미료와 합성 착색료를 사용하지 않은 점이다.

안양 키즈맘센터 2층에 오픈한 평촌점은 총 520석 규모다. 3개의 연회장과 7개의 룸을 완비해 각종 모임, 회식, 돌잔치 등을 위한 장소로 적격이라는 평가다.

특히, 키즈맘센터의 입지에 걸맞게 돌잔치 예약 고객이 많다. 평촌점 관계자는 돌잔치 계획이 있는 경우 3~4개월 전 예약은 필수라고 귀뜸한다.

평촌점은 신선한 회와 대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 계절마다 특선 메뉴 등도 선보이고 있다. 30~40대가 주 고객으로 최고의 가족 외식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시를 미국 내에 대중화시킨 ‘토다이’는 현재 미국 하와이, 홍콩, 중국 등에 매장을 운영중이다. 한국에는 2006년 첫 매장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후 목동, 명동, 부산, 천안 등 전국적으로 프랜차이즈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성공가도에 힘입어 앞으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과 유럽 등에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