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합금융증권(대표 전상일)은 세미텍(대표 김원용)과 지난 15일 충북 진천 세미텍 본사에서 오는 2007년 코스닥시장 등록 추진을 위한 대표주관회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세미텍은 1999년 7월 설립된 세미텍은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 하이닉스, 삼성전자 등에 반도체 패키징·테스팅 등 후공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도체 패키징이란 반도체칩을 다른 부품이나 회로에 전기적으로 연결하고 시스템적인 특성을 부여하기 위한 서비스. 반도체의 고용량화, 극소형화 추세에 따라 지속적으로 신기술이 접목되면서 부가가치가 증대되고 있는 반도체 후공정의 핵심 부문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세미텍은 "기존 주력 매출처인 하이닉스와 매그나칩에 대한 공급비중이 지속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삼성전자에 대한 서비스 공급을 개시함으로써 세계 1, 2위 종합반도체 업체와의 거래 체계를 확립했다"며 "기타 매출처도 지난 2004년말 7개사에서 지난해 19개사로 대폭 확충됨으로써 주력사업이 본격 성장궤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세미텍은 기존 반도체 부문과 더불어 올 하반기부터 TFT-LCD의 핵심부품인 타이밍 콘트롤러에 대한 패키징과 테스팅 사업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04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12억원과 10억원,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26억원과 36억원을 기록했다. 올 매출액과 순이익 목표는 각각 800억원과 100억원.
동양종합금융증권과 세미텍은 지난 15일 충북 진천 세미텍 본사에서 오는 2007년 코스닥시장 상장 추진을 위한 대표주관회사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은 동양종합금융증권 IB담당 김환 상무, 오른쪽은 세미텍 김원용 대표이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