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하나대투증권은 11일, 우주일렉트로닉스(065680)에 대해 2009년 4분기 실적이 양호한 커넥터 판매 등으로 시장예상치를 충족했다며 목표주가 '3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안했다.
이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우주일렉트로닉스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92.7%, 165.4% 증가한 408억원과 96원을 기록했다" 며 "4분기 실적이 환율하락과 패널업체들의 물량조절 등으로 부진할 것으로 우려했지만, 양호한 LCD용 커넥터 판매와 안정적인 휴대폰용 커넥터 공급 등으로 시장예상치를 충족시켰다" 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2010년 1분기 실적은 견조한 LCD용과 휴대폰용 커넥터 판매량 호조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 이라며 "1분기 매출액은 전기 대비4.9%, 전년대비 49.1% 증가한 428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9.3% 증가한 85억원에 이를 것" 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우주이렉트로닉스의 투자포인트로 ▲중장기적으로 지속되는 실적 호조세, ▲휴대폰용 커넥터 물량 증가에 따른 실적성장세 확대, ▲높은 수익성, ▲우수한 기술력, ▲새로운 application으로 인한 시장영역 확대 등을 꼽았다.
한편 박연주 대우증권 연구원은 우주일렉트로닉스에 대해 "원화 약세가 장기화되면서 2010년 이후 우주일렉트로의 도약 폭이 커질 전망" 이라며 "2010년에는 기존의 2.5배 규모의 신 공장도 완공돼 매출처 확대, 점유율 추가 상승의 여건을 마련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