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뉴욕증시가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로 소폭 하락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0.26포인트(0.20%) 떨어진 10038.38을 기록으며 S&P500지수도 2.39포인트(0.22%) 내린 1068.13을 나타냈다.
특히 버냉키 의장이 하원 청문회에 보낸 연방준비위원회의 출구전략은 지나치게 낮은 시중은행의 지급준비금 금리를 손대는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조만간 금리 인상이 단행될 수 있는 것으로 해석되면서 약세를 이어갔다.
이 밖에도 유럽연합의 그리스 지원에 대한 불확실성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의 DPA통신 유럽연합이 그리스에 대한 구제나 특별한 차관 제공 계획이 없다고 보도했으나 곧 프랑스 한 일간지가 그리스 지원 방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보도해 혼란을 키우기도 했다.
한편 종목별로는 실적상승을 예상한 듀폰사의 경우 주가가 1.52% 하락했으며 캐터필러사도 0.71% 하락한 반면 금리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JP모건과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각각 1.2%, 1.38% 상승하는 등 금융주가 강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