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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안녕하세요. HMC투자증권 평촌지점 WM 곽병철입니다. 비가 오는 우중충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수도 약보합으로 하락하면서 투자자 여러분의 마음도 같이 우울해 지실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전일 대비 0.34% 상승한 205.60pt로 지수를 마감했습니다. 거래대금은 전일 보다 적은 33조8,654억원으로 마쳤습니다. 전일 미국증시는 독일과 유로존이 그리스를 지원한다는 소식에 3대 지수 모두 상승했으며, 코카콜라, 맥도날드 등 개별기업이 실적도 지수 상승에 힘을 더해줬습니다.
우리 코스피는 0.02% 하락한 1,570.12pt로 지수를 마감했으나 선물지수는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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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 연기금이 249억원 매수하면서 지수의 안전판 역할을 해주고는 있지만 그 규모가 크지가 않아 지수 상승에 도움을 줄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아 시장은 대부분 상승했으며 중국상해종합지수가 1.14% 상승하면서 2,982.50pt로 마감했다. 아직까지 3,000선을 회복하지 못했으며, 일본 역시도 0.31% 상승하면서 9,963.99pt로 마감했지만 10,000선을 회복하지 못한 점이 아직까지는 증시 저점을 확인하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0.30% 하락한 1,163.3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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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지수의 상승으로 장 초반에 갭 상승으로 시작한 증시는 초반에 형성된 고점 206.55pt를 넘어서지 못하고 결국은 전강후약으로 마감했습니다. 오늘은 코스피가 아시아 시장 대비해서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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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지수의 바닥이 나타난 것인지 추가적인 하락이 더 나올지는 미지수인 가운데, 중국과 일본의 상승폭이 크지 않다는 점과 유럽발 악재는 아직 끝나지 않은 점이 심리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프로그램 수급도 8거래일 연속 매도가 나오는 것으로 봤을 때 수급 개선이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그 동안 대장주였던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상승 탄력을 잃은 것도 부담인 상황에서 맞는 옵션만기일이 어떤 식으로 마감할지 내일 시장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시장을 한발 물러서서 객관적으로 보도록 노력하는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