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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상장 14일만에 줄줄이 '거대 주식부호'

총 64억원 현금배당…김준일 회장 주식평가 차익 1600억원

김병호 기자 기자  2010.02.10 17: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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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상장한지 14일째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주당 160원 총 64억원의 현금배당을 받아 현금 배당 떠오르는 주식부호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상장 14일째인 락앤락(115390)의 국내 시가총액 순위를 보면 119번째로, 시가총액 1조600억원의 우량한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 1월28일 상장한 락앤락은 상장과 동시에 락앤락 김준일 대표가 국내 주식부호 순위에서 21위, 락앤락 회장의 사촌인 김창호씨가 71위를 하며 국내 100대 주식부호로 등극했다.

이어 10일 공시에서 주당 160원 64억원의 현금배당을 받아 현금 배당 주식부호로도 눈길을 끌게 됐다.

또한 락앤락은 상장 전 김준일이 지분율 69.29%에 해당하는 216만 3110주, 사촌인 김창호가 지분율 20.15%인 621만 8925주를 보유했었다.

이어 락앤락은 지난달 액면가 500원, 공모가 1만5700원으로 상장했다. 동시에 김창호 805만8453주, 김준일이 2726만7598주로 각각 락앤락 지분율 16.12%, 54.54%를 보유하며 국내 100대 주식부호에 등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현재가 기준으로 김준일 회장은 5889억원, 창호씨는 1740억원 가량에 이르며 불과 15일이 채 안되는 기간에 각각 1600억원, 500억원 가량의 차익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