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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4대강에 IT 첨단기술 접목

배경환 기자 기자  2010.02.10 16: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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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국토해양부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가 4대강 살리기 정보화 전략을 수립해 추진한다.

10일 국토부에 따르면 4대강 살리기 정보화 전략에는 사업의 주요 핵심과제인 물확보, 홍수예방, 수질․생태계 개선, 복합공간 개발에 IT 기술을 접목시켜 기존 시스템을 개선하고 신규 시설을 구축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Smart River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향후 물부족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가뭄에 대비하기 위한 물확보 정보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하천수량과 물이용량을 파악하여 실시간으로 하천유량을 관리하는 하천유량관리시스템을 변화되는 4대강 여건에 맞게 바꾸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2차원 하천지형정보관리시스템을 4대강 사업 측량성과를 활용해 3차원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또한 다양한 수자원 기초자료를 수집·분석해 대국민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자원관리 종합정보시스템도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통해 변화되는 하천환경에 맞게 미래지향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밖에 수질·수생태 보존을 위해 환경부, 지경부, 농림부 등 범 부처별로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으며 복합공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향후 워터프론트, 디지털투어 시스템을 개발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4대강살리기 정보화 사업을 위해 총 1150억원이 소요된다”며 “각 부처별로 예산 확보를 통해 올해부터 추진하며 2012년부터는 하천을 찾는 국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