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발렌타인 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남자친구가 있는 여자들은 남자친구와 함께 할 달콤한 이벤트를 꿈꾸고, 마음속에 점 찍어 둔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고백할 기회만 호시탐탐 기다리고 있을 텐데, 이 모두에게는 특별한 날 세상에서 가장 예쁘게 보이고 싶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어떻게 꾸며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거나, 자신의 매력을 200% 끌어내고 싶다면 혈액형에 따른 메이크업 가이드라인을 따르는 것은 어떨까?
A형은 크게 튀려고 하지 않으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분명히 알고 A to Z까지 완벽함을 추구하는 성격. 발렌타인 데이를 위해서는 전날 밤 마스크 시트팩을 사용하여 피부결을 정돈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준비한 모든 메이크업을 계획대로 표현하기 위해 몇 시간을 투자하며 노력하는 타입이기도 하다.
전체적인 베이스는 한 톤 밝게 사용하여 아티스트리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SPF15, PA++을 꼼꼼히 바르고, 잡티는 아티스트리 컨실러 SPF15, PA++로 완벽하게 커버해 피부 표현을 마친다. 슈가 핑크의 섀도우는 눈두덩이 전체에 발라주고 붓펜 타입의 아이라이너로 가늘게 라인을 그려 준다. 눈 아래라인 점막에 눈물 라인을 그려 주어 소녀스럽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마지막 립 메이크업에는 달콤한 초콜렛 맛이 가미된 화려한 펄을 포함한 핑크 립글로스로 마무리하여 정리한다.
B형은 주위 사람들에게 주목 받는 것을 즐기며 화려한 것을 좋아하기에 사랑스러우면서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핑크 스모키 메이크업을 소화하기에 적격. 피부톤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정리를 한 뒤, 연분홍색의 이.펑크하우저 크림 아이칼라로 눈 두덩이 전체를 고루 펴 발라 준 뒤 그 보다 한 단계 진한 톤의 진 분홍색의 아이컬러로 2/3 정도 부분까지 겹쳐 발라 음영을 넣어 주어 정리한다.
스모키 메이크업의 핵심은 어떤 아이라이너를 사용하는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워터프루프의 풍부한 발색력이 있는 아이라이너 사용이 관건이라 할 수 있다. 이.펑크하우저 쉬머 아이 펜슬은 펄이 가미된 펜슬 아이라이너로 새롭게 향상된 포뮬러가 강렬하게 빛나는 보석 같은 색조와 함께 눈부신 마무리 터치를 제공한다. 쉬머 아이 펜슬로 눈 위 라인과 눈 아래 점막을 꼼꼼히 채운 후 눈꼬리를 살짝 빼 눈이 크고 길어 보이게 만들어준다.
이때 아이 섀도와 아이라인을 그린 후 투명 파우더를 브러시에 묻혀 유분기를 한번 잡아 주어 팬더곰처럼 눈화장이 번지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놓칠 수 없는 또 다른 포인트는 인형 같은 풍성한 속눈썹이죠? 메이블린 뉴욕의 ‘볼륨 익스프레스 하이퍼컬 캣아이 마스카라’는 속눈썹 숱이 적고 직모인 아시아 여성들을 위해 특허기술을 받은 촘촘한 빗형태의 빗브러시 ‘스파이키 브러시’를 특별 개발했다. 속눈썹을 한올씩 코팅하고, 속눈썹을 뿌리부터 끌어올려 고양이 속눈썹처럼 하늘로 치솟는 듯한 컬링을 선사하는 캣아이 마스카라로 아찔한 컬링과 풍성한 속눈썹 효과를 동시에 즐겨 보기를 제안 한다.
AB형은 개성이 넘치고 현실 속에서는 이성적인 반면 여유시간에 혼자 공상하는 것을 즐기는 성격이기에 이번 발렌타인 데이를 통하여 동화 속 주인공처럼 환상적인 분위기로의 변신을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2010년 겨울 슈에무라에서 선보인 다른 별에서 막 내려온 소녀같은 메이크업 룩은 AB형에게 딱 맞아떨어지는 이미지라고 할 수 있다. 먼저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촉촉하면서도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결로 정리한다. 백스테이지 모델들의 메이크업 지속을 위해 고안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 래스팅 실크 UV파운데이션" 은 고농축의 수분 에센스가 함유되어 피부에 산뜻하면서도 촉촉한 사용감으로 발리며 가볍고 완벽한 밀착력으로 모공을 비롯한 얼굴의 결점을 커버하면서도 무거운 느낌을 주지 않기에 피팅 파운데이션이라는 애칭으로 더 유명하다.
아이섀도 선택에는 그 동안 꺼려 왔던 실버-퍼플, 골드-핑크 등의 몽환적인 컬러의 조화를 대담하게 사용하여 눈 두덩이 전체에 고루 펴 발라 놓는다. 이.펑크하우저의 쉬머 아이 컬러는 실크처럼 섬세한 펄 입자가 눈가에 반짝임을 더해주는 아이템으로, 실버와 골드 두 종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마무리 단계에는 글리터를 얼굴 전체에 뿌려주어 신비감을 배로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에 포인트 액세서리로 비즈 장식이 가득한 헤어 밴드를 액세서리로 매치한다면 당신이 바로 발렌타인 데이의 주인공.
O형은 낙천적인 기질로 타고난 친절함으로 누구에게나 상냥하여 호감형인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스윗한 성격과 어울리는 캔디와 같은 달콤한 컬러 사용으로 내적 외적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보도록 한다.
통통 튀는 매력의 O형의 얼굴을 입체적으로 보일 수 있는 하이라이터로 피부 표현에 엣지를 더하는 것은 어떨까? 아르간 오일과 블루 로터스 플라워 등 희귀한 천연성분이 가득한 아티스트리 에센셜 카밍크림으로 촉촉한 피부를 정리한 다음, 베네피트의 하이빔으로 눈가의 C 라인, 콧대와 이마의 T 존, 광대뼈와 인중, 턱의 하트라인에 손가락을 이용해 하이라이트를 주면 빛이 머문 듯 입체적인 얼굴이 완성된다. 이 때, 자칫 잘못하면 얼굴이 허옇게 떠 번들거리는 듯 보일 수 있기에 소량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