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0일 코스닥 지수는 0.08포인트 오른 491.28포인트를 기록하며 이틀째 상승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 했지만 개인이 247억원 가량 순매수하며 지수를 지지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방송서비스, 인터넷, 컴퓨터서비스, 정보기기, 반도체, IT부품, 음식료담배, 출판매체복제, 일반전기전자업 등이 상승했고,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정보기기, 제약, 금속업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메가스터디와 다음, CJ오쇼핑, 성광벤드, 태광, 네오위즈게임즈 등이 상승했고, 서울반도체와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태웅, 동서, 소디프신소재 등이 하락했다.
수출입은행이 아랍에미리트(UAE)원전 수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주단을 구성한다는 소식으로 우리기술과 보성파워텍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모건코리아가 11.3% 오르는 등 원전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이화전기와 제룡산업이 4~12% 상승하는 등 코스닥 시장에서도 남북경협관련주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종목별로는 공작기계 생산 업체인 넥스턴이 도요타 자동차 리콜 파문과 엔고 등이 실적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휴대용 부탄가스 업체 태양산업은 지난해 실적호조 소식으로 3.7% 상승했다.
오늘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5종목을 포함해 465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5종목을 포함해 450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