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갑길 광산구청장이 정치에 입문한 후배들을 위해 실전에서 터득한 선거 필승 노하우를 담은 가이드북 '좋은 선거 좋은 인물' 을 펴냈다.
현재 광주시내 각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중인 '좋은 선거 좋은 인물'은 출마를 결심하는 순간부터 당선사례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전략과 오는 6·2지방선거의 실무 매뉴얼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단계별 선거 전략, 정책수립, 조직 구성 및 운용, 홍보기법 등을 비롯해 출마자가 범하기 쉬운 실수나 착각 등 후보가 선거에서 겪는 모든 사례와 해법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또 대부분의 선거 지침서가 선거기획사나 학자들이 펴내는 바람에 이론에 치중한 반면 이 책은 실제 사례 위주로 구성돼 후보와 참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선거 경험이 없는 초보 후보들에게 유용한 각종 전략과 방침을 전 청장이 겪었던 일화를 통해 안내함으로써 흥미와 함께 유익함을 더하고 있다.
책 곳곳에서 현장 냄새가 날 수 있는 비결은 전 청장의 경험이 크게 작용했다. 3선의 시의원, 국회의원, 구청장이라는 스펙을 쌓는 동안 전 청장은 모두 11번의 선거를 치러냈다. 이런 경력으로 전 청장은 민주당과 지방 정가에서 '선거의 달인', '조직의 귀재'로 불릴 만큼 전문가로 통한다.
전 청장은 "선거는 자신의 모든 것을 정직하게 내보이고 유권자와 소통하는 과정이다"며 "그러나 최근 일부 후보들이 과대포장으로 유권자를 현혹시켜 선거문화를 왜곡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실전에서 얻은 값진 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했다"면서 "이 책을 통해 민심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진솔한 후보들이 많은 도움을 받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