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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협, 증권분쟁 예방 발벗고 나선다

박효정 기자 기자  2006.06.15 13: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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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가 증권사 직원 교육과 투자자보호센터 설치 등 증권분쟁 예방에 발벗고 나섰다.

증협은 15일 대구에서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증권분쟁예방을 위한 워크샵’을 열고 증권회사 지점직원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분쟁예방 마인드의 확산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점에서 실제로 발생한 투자자와 증권사와의 분쟁사례를 소재로 해 증권사 직원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증협은 전했다.

김윤수 분쟁조정실장은 “이미 발생된 민원이나 분쟁을 사후적으로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영업행위를 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별로 이와 같은 행사를 계속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증협은 지난해에도 부산·경남지역 및 광주·전라지역의 각 증권회사 지점장 등을 대상으로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더불어 증권투자자보호센터를 증협건물 1층에 이달 내에 설치해 투자자 보호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이곳에서는 증권관련 민원처리와 증권사와 투자자간의 분쟁상담을 해준다. 또한 매주 수요일에는 현직 변호사가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투자자의 매매관련 법률 이해를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