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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함께 ‘설 만두 빚어요’

교보생명 설 맞이 자원봉사… 만두 빚고, 정 나누고

조윤미 기자 기자  2010.02.10 09: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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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교보생명 재무설계사(FP)와 임직원들이 직접 빚은 만두를 독거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종로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교보생명 설 맞이 자원봉사에 참여한 교보생명 직원과 어르신이 직접 빚은 만두를 보이며 즐겁게 웃고 있다>

교보생명은 10일, 재무설계사와 임직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로노인복지관에서 설 맞이 만두 빚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종로구에 거주하는 어르신 13명도 함께 자리했다.

교보생명 재무설계사와 임직원들은 어르신 한 분과 4명씩 조를 이뤄 만두를 빚고 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가 끝난 후 재무설계사와 임직원들은 이날 빚은 만두를 떡국 떡, 고기, 과일 등과 함께 종로구 독거어르신 60여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기도 했다.

행사에 함께한 박현배 할머니(87세)는 “자식 뻘 되는 사람들이 와서 함께 시간을 보내니 이제야 명절 분위기가 난다”며, “덕분에 올해 설 명절은 푸근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교보생명 유지고객지원팀 송희섭 대리는 “지금껏 만두를 빚어볼 기회가 많지 않아 서투르고 모양도 우습지만 정성을 담은 만큼 맛은 최고일 것”이라며,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정이 전해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 전국 130여 개 봉사팀, 1,600명의 재무설계사와 임직원들은 2월 한달 간 종합복지관, 보육원, 노인요양센터 등을 방문해 떡국 만들기, 대청소 등 설 명절을 맞이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